'댄스트롯퀸' 가수 박주희가 데뷔 20주년 미니토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그루벤터에 따르면 박주희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오후 6시 서울 성수동 플레이스 비브에서 데뷔 20주년 미니토크콘서트를 펼친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주희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맏언니로 출연, 다양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실력에 연륜을 더한 무대로 찬사를 받았다.
박주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이지만 소규모 공연이 허락돼 직접 팬분들과 현장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뵙고자 한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이번 미니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박주희와의 테마데이트를 콘셉트로 1부는 트롯퀸 버전으로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댄스트롯퀸의 모습을 선보이고, 2부는 부캐 패티박(Patti Park) 버전으로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귀호강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 기타리스트 김지희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됐다. 김지희의 그림작품을 굿즈로 판매해 판매수익금은 발달장애작가들에게 후원하게 된다.
박주희 데뷔 20주년 미니토크콘서트 티켓은 22일 오후 2시 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피지앤 픽처스 인스타그램 (@pgnpictrues) 프로필 내 링크(링크트리)에서 먼저 오픈된다. 일반티켓(멜론티켓)은 선 오픈 잔여 좌석 대상으로 5월 1주차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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