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영화 감독으로서 커리어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안젤리나 졸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나는 영화 감독으로서 일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최근 몇년 간 감독 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라며 "나는 예전보다 더 짧게 일해야 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에 더 많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배우로서 최근에는 연기만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올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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