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32)이 '낙원의 밤'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엄태구에 대해 "연기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같다"라고 말했다.
전여빈은 23일 오후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화상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전여빈은 영화 속에서 재연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이어 "'낙원의 밤'을 대하는 뜨거운 마음이 많이 닮아 있어서 배우이자 한 사람으로서, 역할로서 이어지는 느낌 있었다. 자연스럽게 케미가 좋게 나온거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낙원의 밤'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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