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배우 지망생 조하나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지인으로부터 전해졌다.
조하나의 지인은 지난 15일 SNS에 "#조하나 #조아현 #RIP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는 글과 함께 조하나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조하나의 지인은 조하나가 200만 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없는 삶을 택했다고 전했다. 조하나는 천안추모공원에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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