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 '오페라'가 아쉽게 제 93회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이 불발됐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와 소울'이 단·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26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온 스테이션, 돌비극장에서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을 통해 생중계 됐다.
장편 애니메이션 후보에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댄 스캔론, '오버 더 문' 글렌 킨,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 윌 베처 외 1명, '소울' 피트 닥터, '울프워커스' 톰 무어 외 1명이 올랐다. 발표 결과 '소울'이 수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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