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액션영화 '죽어도 되는 아이'로 스크린 컴백..'검객' 감독과 재회

전형화 기자  |  2021.04.28 11:43
배우 장혁이 영화 '죽어도 되는 아이'로 '검객' 최재훈 감독과 다시 뭉친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장혁은 최근 '죽어도 되는 아이'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 원작은 은퇴한 킬러 방의강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죽어도 되는 아이'는 은퇴한 킬러 방의강이 여중생을 돌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검객' 등을 투자 배급한 아센디오가 선보인다.

지난해 9월 개봉한 '검객'은 극장에서는 19만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지만 VOD시장에선 강렬한 액션영화라는 입소문으로 34만회 이상 관람하면서 '신의 한수:귀수편' 등과 비슷한 규모의 VOD 매출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장혁은 최재훈 감독과 의기투합해 '죽어도 되는 아이' 액션을 직접 구상하는 등 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죽어도 되는 아이'는 원작의 강렬한 이야기에 장혁과 최재훈 감독의 액션이 결합해 상당한 관심을 불어모을 것 같다.

'죽어도 되는 아이'는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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