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선물 투어' 이강철 답례 '명리쌍수' 서예, 무슨 뜻?

수원=한동훈 기자  |  2021.04.30 18:23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IA 윌리엄스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이 교환한 선물. /사진=kt wiz
KT 위즈 이강철(55) 감독의 '윌리엄스 선물 투어' 답례품은 서예 액자였다.

KT는 30일 "이강철 감독이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윌리엄스 감독을 만나 선물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 KIA 감독은 지난 시즌 와인 선물 투어에 이어 올해에는 크리스탈 야구공 선물 투어에 나섰다. 이 감독은 '한국 서예의 산증인' 근당 양택동(72) 선생이 직접 휘호한 서예를 액자에 담아 전했다.

'명리쌍수(名利雙收)'라는 글귀가 적혔다. '명망이 높으니 이익도 함께 수확한다'는 의미다. 윌리엄스 감독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강철 감독은 "고민을 하다가 집에 둘 수 있는 서예를 준비했다. 우리나라 명필이 직접 휘호한 작품이다. 별도로 서예 쓰신 분의 약력도 함께 드렸다. 이번에는 보관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택동 선생은 KT의 연고지 수원에서 2003년부터 서예가로 활동했다. 지난 2008년에는 본인이 수집한 서화 작품 6000여점을 수원시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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