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스윙 후 '우측 옆구리 통증'... 2회초 조수행 교체 [★잠실]

잠실=김동영 기자  |  2021.05.02 14:32
두산 베어스 박건우.
두산 베어스 박건우(31)가 SSG 랜더스와 경기 도중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2회에 교체됐다.

박건우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SG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2회초 수비에서 조수행과 교체됐다. 몸에 이상이 온 것이 문제가 됐다.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가 헛스윙을 하면서 오른쪽 옆구리에 미세한 통증이 발생했다. 이에 2회초 수비에서 박건우를 빼고 조수행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바꿔준 것으로 풀이된다.

올 시즌 박건우는 24경기에서 타율 0.357, 2홈런 16타점, OPS 0.922를 기록중이다. 주로 우익수를 봤지만, 정수빈의 부상 이후 중견수 출전이 늘었다. 최근 5경기도 모두 중견수였다. 이날은 통증으로 인해 강제로 쉬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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