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추억의 사연을 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미션 장소는 아날로그 음악 창고 'LP바'였다. 마이클 잭슨 분장을 한 하하는 "드디어 어울리는 장소를 찾았다"며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유재석은 DJ처럼 각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어딜 보세요 그쪽이에요"라는 사연에 모든 멤버들은 전소민을 바라봤다. 유재석은 "너무 느끼하다. 여자분들한테 느끼한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는데"라며 거부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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