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달 사단법인 행복나눔연합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매년 난치병, 소아암 환자, 저소득층을 위한 치료비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등을 해왔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스타트업' 등 다수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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