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오랜만에 여가생활을 즐겼다.
5일 오전 한지우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필라테스 다시 시작. 엄마들은 알 거예요. 운동할 시간 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심지어 오늘 밖에 처음 나옴 #엄마들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육아 퇴근'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부럽.. 시간이 안 나요 진짜. 언니 화이팅", "너무 예쁘시고 멋지세요. 화이팅이에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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