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YTN STAR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오는 6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와이퍼 '반말인터뷰'의 사전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COLOR' 시리즈의 세번째 앨범이자 마지막인 'YELLOW' 앨범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소감과 솔로 전향 후의 어려움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놓았다.
이번 앨범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으로 '창법의 변화'를 꼽은 그는 "창법의 변화로 성대가 문제가 생겼다"고 밝혀 걱정을 사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쉬지 않고 달려오면서 내가 몸을 안 돌아본 것 같다"며 바쁜 스케줄 속 새로운 도전으로 컨디션 유지가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을 가창형이 아닌 퍼포먼스형 가수"라고 정의하며 퍼포먼스 가수로서 "무대의 여러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보여드리고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 관객과의) 전달이 오고 가는 느낌이 없어 의심과 고민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부담과 공격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지금은 돌발 상황이 생겨도 순간순간 판단해서 혼자 해야 하니 더 부담이 되고 혼자 감내 해야 할 것이 많아져 어깨가 무겁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