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누나인 쇼핑몰 대표 겸 인플루언서 정지우가 결혼식을 올렸다.
정지우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정지우가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지우는 이날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외부 비공개 형식으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지우의 동생인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가족, 가까운 지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또한 정지우는 예비신랑에 대해 "다방면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고 독립적인 성향이 비슷해 결혼 이후에도 지금과 비슷한 일상을 보낼 것 같다"라며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정지우는 패션기업, 인터넷 쇼핑몰, 아이웨어사 대표이사 겸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6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미지우'도 운영 중이며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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