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페디아(Tokopedia)가 공개한 광고에서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만찢남'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체크 무늬가 도드라진 깔끔한 셔츠를 입고 부드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다정한 남자 친구 같은 달콤한 느낌이다.
광고에는 정국의 모습과 함께 '릴레이로 발송하는 방법'이라는 글귀가 적혀있고 토코페디아에서의 택배 발송 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아래 댓글에 덧붙여져 있다.
정국은 여심을 녹이는 앙증맞은 콩 주먹과 코 찡긋 눈 웃음으로 치명적 멍뭉미 매력도 발산했다. 완벽한 장발 헤어 스타일도 트렌드세터다운 멋진 아우라를 발산했다.
팬들은 "현실 남자 친구 매력 너무 좋다", "정국이는 배달 안되나요?", "정국이 코 찡긋에 완전 녹는다", "콩 주먹 쥔 상큼이", "꽃미남이 따로 없네", "깜찍이 소다야ㅠ너무 귀여운데 너무 멋진 건 무엇?", "귀여움 과다폭발" ,"순정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애. 비현실적이로 너무 잘생겼어", "정국이가 택배로 왔음 좋겠어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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