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에서 명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오르며 기부 천사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회 연속 기부천사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5월 1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이 총 조회 수 8억 뷰를 넘기는 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현재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17만 명으로 넘치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5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은 밀알복지재단 저소득 장애영유아를 위한 의료비를 후원하는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의 광고는 5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최애돌 셀럽' 명예의 전당 배우 1위는 이민호, 2위 도경수, 3위 이준기, 예능 1위는 이승기, 2위 전소민, 3위 이진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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