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측 "'블랙의 신부' 대본만 받았다..출연 결정된바 없다"[공식]

윤상근 기자  |  2021.05.06 19:10
드라마 '앨리스' 주연배우 김희선이 28일 진행된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힌지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희선이 소속사를 통해 새 드라마 '블랙의 신부' 출연과 관련해서 "대본만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현재 '블랙의 신부' 대본만 받았을 뿐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앞서 출연 물망에 오른 MBC 편성 논의 새 드라마 '내일'과 관련해서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내일'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원작은 다 되는데 취업만은 안되는 취업 준비생이 우연한 사고로 저승 독점 기업 주마등의 저승차사들을 만나게 되고, 특별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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