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매드몬스터가 그룹 뉴이스트 JR과 컬래버레이션을 바랐다.
매드몬스터는 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NOW. '로얄코믹스'에 출연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매드몬스터는 '팬미팅 당첨 인원이 세 명이라 많은 팬들이 아쉬워한다'는 반응에 대해 "이번 팬미팅은 세 분만 초청해서 진한 만남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호스트 JR은 "한분한분 챙기는 데에서 애정이 느껴진다"며 매드몬스터의 팬사랑에 감탄했다.
제이호는 "이 자리에 있는 건 저희가 잘하는 것보다 포켓몬스터가 응원을 해주신 덕분"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 계획도 있을까. 탄은 "JR 선배님과 무언가를 했으면 좋겠다"며 "좋아해서 영상도 찾아보고 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JR도 이에 긍정적으로 답하며 두 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대케 했다.
한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세계관에서 출발한 2인조 남성 듀오. 개그맨 곽범과 이창호가 각각 탄과 제이호라는 부캐를 내세워 결성한 그룹이다. 최근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음원 '내 루돌프'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