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아이콘이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엠넷 '킹덤'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아이콘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 차원에서 관련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엠넷 '킹덤'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아이콘 멤버 김동혁은 지난 6일 선제적 차원에서 관련 검사를 진행했고, 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엠넷 '킹덤'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더보이즈, 아이콘, SF9,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와 스태프들 모두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더보이즈 비투비 SF9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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