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광고 메이킹 필름에서 달달한 생활 연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코웨이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아이콘 정수기 광고 촬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뷔는 가전 제품 광고 답게 일상의 설렘을 선물할 비주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뷔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그림같이 수려한 이목구비를 선보였고, 셔츠로 멋진 비주얼을 완성했다. 뷔가 나타나자 마자 '세계 1등 미남 등장'이라는 애정어린 자막이 더해지며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뷔는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이콘 정수기를 본 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생활 연기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광고에 사용될 대사를 읽는 뷔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단숨에 귀를 사로잡으며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했다. 반복되는 촬영에도 미소를 지으며 밝게 임하는 뷔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 지을 만큼 훈훈함을 자아냈다.
뷔는 이어진 촬영에서 물을 마시는 장면 만으로도 감탄을 부를 만큼 멋진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매력적인 흑발과 짙은 눈썹 아래로 보이는 오뚝한 명품 콧대까지 물을 마시는 뷔의 얼굴이 오롯이 화면에 담기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물을 마실 때에도 조각같은 얼굴의 뷔는 '물 마시는 모습만으로도 멋짐 폭발하는 컷 완성'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팬들은 "정수기 광고가 너무 설레서 심장의 무리가 온다", "물 마시는 모습조차 영화 같아", "조각상이 물을 마시니까 예술", "그렇게 귀엽게 웃으면서 목소리는 심쿵!", "당장 코웨이 정수기 사러 가야할 것 같아", "정수기 사면 뷔도 주나요?", "내 마음 훔쳐간 뷔 유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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