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방송인 양세형이 박지윤의 바다 감상평을 지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디자이너 국제커플을 위한 제주살이 집 구하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방의 갯수가 부족한 탓에 박지윤은 아쉬움을 드러냈고, 양세형은 옆에 있는 구옥 별채로 박지윤을 데려갔다. 90년 된 서까래가 감성을 더한 별채는 홈 오피스 공간에 있는 작은 바다 창으로 감격을 안겼다. 박지윤은 바다를 코앞에 둔 별채의 평상에 앉아 멍게회와 술을 떠올렸는데, 양세형은 이에 "보기보다 고주망태신가보다"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윤은 "아니다. 여기는 탄산음료만 먹어도 취한다. 분위기에 취하고 바다에 취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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