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박스오피스 1위 탈환과 함께 2일 연속 자리를 지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는 2만 48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16만 4612명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1만 801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9만 8521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근소한 차이로 '더 스파이'가 차지했다. '더 스파이'는 1만 7707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2만 8433명.
뒤를 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는 1만 2363명, 누적관객수는 196만 91명이다. '내일의 기억'에는 8795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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