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창한 5월 11일. 맛있는 점심 먹으러 나왔어요. 여러분도 맛점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맛있는 피자를 앞에 두고 김형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1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풋풋한 분위기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머리 스타일 실화임?", "스무살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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