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서예지는 오는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와 틱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서예지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신혜선, 김소현 등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동문화 작가 고문영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김강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은 지난 4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한편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희애, 강하늘, 이병헌, 전도연, 안효섭, 김다미, 고현정, 한예리, 정일우, 권유리 등이 참석한다. 또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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