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6일째. 일광욕중. 이렇게 뷰가 예쁘지 않았다면, 격리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정은은 홍콩의 호텔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가 격리 중이다. 호텔 창가에서 보이는 하버뷰가 너무나 아름다워 보인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한국에서 지내다가 최근 홍콩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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