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15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고유의 해시태그 #JIMIN 과 함께 "#BUTTER 기대 많이 해주세요. 기다려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자주올게요 !"라며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지민은 댄디한 그레이 수트에 올백 헤어 스타일, 오버 사이즈의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팬들과 시선을 맞춘 시크한 시선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레인보우 지민', '유니콘 지민'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민의 백금발에 무지개빛 헤어의 신비로운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 잡으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강타했다.
일본 유명인 실시간 랭킹 트위플(Twipple)1위로 열도를 강타했다.
전 세계 공식계정과 셀럽들도 열광했다. 팝버즈(Popbuzz)는 '지민의 아름다움에 울음을 터뜨리다'(normalise crying over jimin's beauty)는 극적인 표현으로 애정을 보였으며, 미국 엘리트 데일리 편집장 '노엘', 라디오 채널 'Y100 Miami', 아마존 뮤직, 디지털 크리에이터 juzinha, Hoku Group의 CEO 사차 저드(Sacha Judd), 뉴스와 엔터를 다루는 'AKpraisemedia'등이 지민 앓이에 나섰다.
셀카 공개 후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 레인보우 지민", "유니콘 같은 신비로운 미남이지", '지민오빠가 기대하래 너무 설레요", "미모 무슨일이야 눈물나게 멋있잖아", "얼굴보니 꿀잠 잘 수 있겠다", "지민 오빠도 굿밤", "우리도 진짜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Butt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 24일 열리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 4년 연속 퍼포머로 참석해 최초로 신곡 무대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지민이 보여줄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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