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수영 "아들, BTS처럼 꿈과 희망 메시지 전하라고.."[별별TV]

강민경 기자  |  2021.05.15 21:34
이수영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수영이 '아는 형님'에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현영, 이수영, 아유미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대상을 받았던 당시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음반의 시대였다. 음반을 많이 팔게 되니까 점수가 더 높았었기 때문에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들은 내가 슬픈 노래 부른 걸 안 좋아한다. 대상 수상 소감을 멋지게 한 가수들을 못 봤다. 나는 오열을 했다. 오열을 하면서 우니까 엄마가 좋은 일 있어서 운다는 것 보다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수영은 "아들이 BTS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더라. 이제는 못 전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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