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배우 전혜빈이 김경남과 이혼 축하 파티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나편승(손우현 분)과의 이혼에 성공한 이광식(전혜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식은 가족들과 파티를 즐긴 뒤 다음 날 한예슬(김경남 분)을 가게로 불러냈다. 예쁜 케이크를 준비해둔 이광식은 한예슬의 등장에 "나 사이다 열 병 사달라. 고구마 백 개 먹인다면서 사이다 사준다고 하지 않았냐. 이혼했다. 서류도 냈다"고 이혼 소식을 밝히며 미소지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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