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17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의 두 번째 콘셉트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포토와 두 번째 개별 포토 컷이 공개되면서 'Butter'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뷔는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 강렬한 오렌지 색 수트에 긴 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뷔는 강렬한 눈빛의 시크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부드럽게 내려오는 광대와 작은 턱은 강한 남성미와 소년미로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뷔는 개별 포토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화보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민소매 재킷에 망사 이너를 믹싱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뷔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잘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자 스트랩 체인의 진주 장식을 입에 물고 시선을 아래로 향해 찍은 사진에서 소품을 활용하는 뷔의 감각적인 센스가 빛났다.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뷔의 개별 포토는 가장 빨리 300만 '좋아요'를 받았으며 1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380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모델 메간 블레이크,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 몰리 챙, 뉴호프클럽의 블레이크, 비주얼 아티스트 제임스 진, 포토그래퍼 JDZ Chung, 크리스틴 곽, 인도여배우 아사스 차나, 필리핀 배우 라이사 소베라노 등 수많은 셀럽들도 '좋아요'로 뷔의 티저에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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