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광야를 향한 '괴물 신인'의 여정 'Next Level' [6시★살롱]

이덕행 기자  |  2021.05.17 18:00
/사진 = Next Level 뮤직비디오
에스파가 '광야'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스파의 세 번째 싱글 'Next Level'이 공개됐다.

'Next Level'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을 에스파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며 에스파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버라이어티한 곡 진행이 돋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I'm on the Next Level Yeah 절대적 룰을 지켜
내 손을 놓지 말아 결속은 나의 무기
광야로 걸어가 알아 네 Home ground
위협에 맞서서 제껴라 제껴라 제껴라

상상도 못한 Black out 유혹은 깊고 진해 (Too hot too hot)
맞잡은 손을 놓쳐 난 절대 포기 못해

I'm on the Next Level 저 너머의 문을 열어
Next Level 널 결국엔 내가 부셔
Next Level KOSMO에 닿을 때까지
Next Level 제껴라 제껴라 제껴라

I see the NU EVO.
적대적인 고난과 슬픔은 널 더 Popping 진화시켜
That's my nævis It's my nævis
You lead, we follow 감정들을 배운 다음
Watch me while I make it out

Watch me while I work it out Watch me while I make it out
Watch me while I work it out Work it work it work it out

감당할 수 없는 절망도 내 믿음을 깨지 못해
더 아픈 시련을 맞아도 난 잡은 손을 놓지 않을게 Oh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아 광야의 것 탐내지 말아
약속이 깨지면 모두 걷잡을 수 없게 돼
언제부턴가 불안해져 가는 신호
널 파괴하고 말 거야 (We want it)
Come on! Show me the way to KOSMO Yeah

Black Mamba가 만들어낸 환각 퀘스트
aespa, ae를 분리시켜놓길 원해 그래
중심을 잃고 목소리도 잃고 비난받고
사람들과 멀어지는 착각 속에

nævis 우리 ae, ae들을 불러봐
aespa의 Next Level "P.O.S"를 열어봐
이건 REAL WORLD 깨어났어
We against the villain What's the name?
Black Mamba

결국 난 문을 열어 그 빛은 네겐 Fire (Too hot too hot)
난 궁금해 미치겠어 이다음에 펼칠 Story Huh!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바타 'ae'의 'SYNK'를 방해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Black Mamba'를 찾기 위해 '광야(KWANGYA)'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세계관 스토리가 흥미롭게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세계관과 결합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데뷔곡 '블랙 맘바'와 세계관은 공유하는 배경 속에서 다채로운 CG와 에스파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에스파는 17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aespa 채널을 통해 'Next Level f aespa'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할 에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8. 8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