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완전체 컴백…"6월 말 목표로 준비 중" [공식]

/사진=hwijpg@(김휘선 인턴기자)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완전체로 돌아온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타뉴스에 "2PM이 6월 말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시기는 확정되면 추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2PM의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이 마지막이다. 이후 태국 국적의 닉쿤을 제외한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하며 군백기를 맞이했고 남은 멤버들은 개별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3월 마지막 타자인 준호까지 소집 해제하며 2PM의 '군백기'는 끝났고 2PM은 자체 콘텐츠 등을 통해 "2PM으로 꽉채운 2021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2015년 발매한 '우리집'이 재조명을 받으며 역주행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2PM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