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2000만원 상당의 응원키트를 전달하며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K-POP 플랫폼 덕킹은 18일 영탁의 이름으로 강동구 종합사회복지관, 성남 행복누리센터에 각각 2000만 원 상당의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영탁의 이름으로 후원되는 응원키트는 마스크, 손소독제, 비타민 영양제로 구성됐으며 총 3곳의 복지관에 전달 예정이었고 그중 2곳에 이날 먼저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앞서 덕킹에서 진행했던 'KING OF KINGS 1억 쏜다'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지난 2월 굿네이버스에 한차례 기부했던 것에 이어 추가 기부를 진행한 것이며 남은 기부처 중 한 곳인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은 빠른 시일 내 기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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