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에서 '싱어게인'의 63호 가수 이무진이 신곡 '신호등'으로 첫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이무진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이달 14일 이무진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됨과 동시에 이번 데뷔 무대에서는 20대의 고민이 가득 담긴 곡으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무진의 무대는 트럼펫과 섹소폰 등 관혁악 3중주의 화려한 무대 매너가 돋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곡 '신호등'을 작사작곡한 이무진은 첫 사회생활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20대를 주인공으로 표현하였으며 살아가며 지켜야 하는 수많은 규칙을 신호등에 비유하였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W24, 이무진, 오마이걸, 2Z, 원어스, 우주소녀 더블랙, 블리처스, 진해성, 양지은, 안예은, 헤이걸스, 멋진녀석들, 핫이슈, 엔하이픈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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