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방송인 도경완과 이지혜가 워킹대디 & 워킹맘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다섯 살 아이를 두고 거의 2년 간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지혜는 매물에 도착해 "발품에 의미가 하나 더 있다"며 이름을 소개했다. 도경완은 "나 아나운서였는데"라며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가 소개한 동탄 신도시의 '발품 아파트'는 발품을 열심히 팔아 찾은 집인 동시에 '발'코니를 '품'었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발품 아파트'는 이름처럼 방 세 개에 이어 거의 방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발코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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