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이삼걸 대표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직원을 찾아 '강원랜드 자랑스러운 선행 人'상을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자원봉사직원 4명은 이정아 차장, 이화정 차장, 김기성 과장, 김태은 과장으로 이들은 직원들의 추천과 봉사활동내용,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정아 차장은 휴업 기간 동안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화정 차장은 뜨개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모자와 목도리 등을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자원봉사직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김기성 과장은 지역 독거노인 LED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김태은 과장은 다문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과 장애인학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시상을 위해 이삼걸 대표는 주야간 교대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영업환경을 고려해 지난 24일과 25일 늦은 시간에도 직원들의 근무 현장을 직접 찾아 기념품과 함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는 "자원봉사활동은 어떠한 사회공헌사업보다도 선한영향력을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며 "코로나19 속 어려운 봉사활동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인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펼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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