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무한상사' 유 부장 캐릭터를 오랜만에 선보인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이번 주에는 과거 '무한상사' 유 부장의 최근 이야기가 공개된다"라며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 그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한상사'는 2018년 종영한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에피소드. 당시 유재석이 '무한상사'라는 가상의 회사에서 유 부장 캐릭터로 변신해 사원 역의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과 콩트를 펼쳤다.
'무한상사' 이야기는 직장인들에게 현실 공감과 웃음을 주고 '레전드 편'으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무한도전' 출신 김태호PD와 유재석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레전드 캐릭터를 재현하는 것.
한편 최근 진행한 'MSG 워너비' 프로젝트는 유야호(유재석)와 멤버들이 공식 데뷔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MSG 워너비 멤버로는 TOP8 김정수(김정민), 정기석(쌈디), 이동휘, 이상이, 별루-지(지석진), 강창모(KCM), 원슈타인, 박재정 전원이 합격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