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방송인 유재석이 충격적인 학점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유재석의 서울예대 후배, 배우 박진주와 이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진주는 이어 학창시절에 "학고(학사경고)를 많이 받았다"며 유재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유재석은 제적을 당한 이초희에 이어 박진주의 학고 고백에 "찐 후배들이 왔다"며 반가워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저는 거의 F파티다. 학점이 0.63인가"라며 충격적인 학점을 공개했는데, 박진주는 "자꾸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이초희는 "진짜 허투루 다니셨다"고 선을 그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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