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갤럭시 S21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야간 모드를 사용해 사진을 완성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에서 은은한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아이보리 니트 카디건으로 차분하면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 시작과 함께 은은한 조명아래 피아노를 치는 뒷모습으로 등장한 지민은 로맨틱 청춘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달콤한 분위기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피아노 치는 지민에게 다가온 슈가는 갤럭시 S21의 야간 모드를 사용해 피아노 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을 촬영했고, 이어 지민이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에 나섰다.
영상 말미 휴대전화 야간 모드로 촬영한 사진이 담긴 액자가 벽에 걸려 있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팬들은 "피아노 치는 지민이라니 너무 로맨틱해", "지민 액자 갖고 싶다", "지민오빠는 남친룩의 교과서지", "영화의 한 장면인줄", "지민이보니 핸드폰 야간모드 탐나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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