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이명한 대표 "팬덤 키워 아시아의 '마블' 만들 것"

한해선 기자  |  2021.05.31 10:43
/사진=CJ ENM

티빙 이명한 대표가 시청자 팬덤을 키우겠다며 '아시아의 마블'을 계획했다.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 멀티스튜디오에서 CJ ENM VISION STREAM 행사가 열렸다. CJ ENM 강호성 대표이사, TVING(티빙) 양지을·이명한 대표가 참석했다.

이명한 대표는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마우스', '유명가수전 히든트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는 기존에 성공한 채널 프로그램을 티빙만의 스핀오프 코텐츠로 선보였다"며 "앞으로 이런 부가 콘텐츠를 통해 팬덤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티빙은 프랜차이즈 IP를 확대하겠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360만명까지 팬덤을 키웠다"며 "티빙은 아시아의 '마블'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 모든 고객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 최고, 최신, 최애도 우리가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CJ ENM과 티빙의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CJ ENM 강호성 대표이사가 CJ ENM 글로벌 콘텐츠 기업 성장 비전을, 티빙 양지을·이명한 대표가 티빙 성장 가속화 방안 및 콘텐츠 전략을 소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2. 2'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3. 3'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4. 4방탄소년단 진, '최강동안 30대 K팝 남돌' 1위..日 설문
  5. 5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6. 6'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7. 7'대상 가수' 스트레이 키즈 온다..7월 19일 컴백 확정
  8. 8도르트문트, 3.1% 확률 뚫고 UCL '기적의 결승행'... 11년 만에 결승 뛰는 로이스도 "아무도 예상 못한 일"
  9. 9'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10. 10나영석표 '식당 예능' 컴백..'서진이네2' 6월 마침내 오픈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