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PARK JI HOON)이 생일을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박지훈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활발한 투표를 기반으로 29일 1억 5575만 1402표를 받아 제16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박지훈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아 팬덤 메이의 화력이 한데 모였다. 박지훈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메이는 각종 SNS에 '#메이만의_박지훈_생일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지훈아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멀리 있어도 늘 함께할게"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를 독려해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3150만 원이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6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여준' 역을 맡은 박지훈이 소화해낼 캠퍼스 스토리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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