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부친상 슬픔..오늘(6일) 발인

윤성열 기자  |  2021.06.06 12:03
배우 김영민 인터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영민(50)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김영민의 부친은 지난 4일 별세했다.

발인은 6일 오전 11시 30분 엄수됐다. 장지는 국립현충원이다.

한편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김영민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나의 아저씨', '구해줘2',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사생활',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퍼펙트 게임',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마돈나', '협녀, 칼의 기억',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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