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방송인 문세윤이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우와한 여행' 특집에서 당일 퇴근을 걸고 복불복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이에 "전 아내가 내일 생일이다"며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제작진을 바라봐 시선을 빼앗았다. 문세윤은 작년 당일 퇴근 대신 해남에 가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만큼은 집에 가서 아내를 안아주며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딘딘은 "아 급하게 챙겼던 날?"이라며 모함해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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