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배우 예수정이 김혜화에 일침을 날렸다.
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인'에서는 엠마 수녀(예수정 분)를 찾아간 한진희(김혜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엠마 수녀는 "그런 사람이 대표가 되면 회사가 굴러가겠냐. 굴러가도 다들 죽어나가지. 본인 모습을 객관화해서 한 번 들여다봐라. 당신 같은 사람은 그냥 가던 길 가라고 내버려둔다. 지옥에 가던지 말던지. 당신 같은 사람들은 바닥까지 떨어져서 먼저 겸손부터 배워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 가슴에 피멍들게 했을까. 그 죄값부터 한 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고 소리쳤고, 한진희는 닫힌 문 앞에서 괴로움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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