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배꼽 위 십자가 타투 공개..콤플렉스 극복

안윤지 기자  |  2021.06.08 21:30
가수 효린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가수 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UESDAY"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힙한 느낌의 운동복과 큰 십자가 타투가 이목을 끈다.

효린의 배 부분에 있는 십자가 타투는 과거 어린 시절 두 번의 수술로 생긴 흉터를 가린 것. 그는 타투로 흉터의 콤플렉스를 극복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010년 6월 그룹 씨스타로 데뷔, 다수 타이틀곡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씨스타는 2017년 6월 해체됐으며 효린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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