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1억 3500만 돌파 '막강 음원 파워'

문완식 기자  |  2021.06.10 07:41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359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Sweet Night'은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을 한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한 느낌의 INDIE POP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가 곡의 전반을 이끌며 멜로디를 리드하고, 후반부에 이어지는 뷔의 허밍과 바이올린이 더해져 곡의 사운드를 풍성하게 한다.

뷔의 절친 배우 박서준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Sweet Night'은 최근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믹스테이프에 수록하려고 만들었던 곡이었으나, 박서준의 부탁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탄생했다고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포티파이에서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Sweet Night'은 스포티파이 2020년 OST 스트리밍 1위, 스포티파이 한국 OST 중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는 'Sweet Night' 단 한 곡으로 스포티파이 선정 'TOP K-Pop Artists', 'TOP Male K-Pop Artists'에 이름을 올렸으며 'Sweet Night'은 'K-Pop Power', 'TOP Korean OSTs', 'Korean OSTs', 'K-Pop Ballad Hits' 부문 플레이리스트에 등극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Sweet Night'은 지난해 3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발매 4시간 만에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동시 진입을 비롯해 전 세계 54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빠른 속도로 유럽, 아랍, 북미, 아프리카 차트를 '올 킬'하며 118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뷔는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달성한 최연소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경신했다.

뷔의 이 같은 대기록은 어떠한 프로모션도 없이 뷔의 브랜드네임만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뷔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뿐만 아니라 솔로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MV] V (BTS) - Sweet Night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ITAEWON CLASS OST Part.12)], VLENDING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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