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출신 강미나 '간동거' 카메오 출연..연기 행보 시동

윤성열 기자  |  2021.06.11 08:05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 구구단 출신 강미나가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 출연한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강미나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최보림, 연출 남성우) 촬영에 카메오로 참여했다.

2016년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미나는 그동안 드라마 '계룡선녀전'(2018), '호텔델루나'(2019)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유승호, 혜리 주연의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도 캐스팅돼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지난해 12월 구구단 해체 이후 연기자 행보에 다시 시동을 건 강미나가 '간 떨어지는 동거'에선 어떤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강미나의 촬영분은 다음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