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강시후, 골프 꿈나무로 등장..아빠 풍채+힘 닮아[종합]

안윤지 기자  |  2021.06.11 09:41
강호동 아들 강시후 /사진=MBN '스포츠뉴스' 방송 캡처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가 어린이 골프 선수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스포츠뉴스'에서는 엠투웬티배 MBN 꿈나무골프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나와 자신의 골프 실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눈길이 가는 건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였다. 앞서 강호동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들이 나만큼 크다", "훌륭한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등 언급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강시후는 MBN과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가요.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포부를 드러냈다.

그간 말로만 전해지던 강호동 아들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고, 당찬 꿈까지 전해져 모든 이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강호동은 2006년 9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3년 뒤인 2009년에 득남했다. 아내의 출산 당시, 강호동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촬영 중 전화로 들어, 감격적인 순간이 방송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