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는 안 친다던 남편이 하루아침에 골프에 홀라당 빠질 줄이야. 덕분에 나도 20년 만에 처음으로 따박따박 점수를 카운트하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예뻐요", "부러운 부부", "저런 든든하고 남자다운 남편 있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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