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신과 둘러썬 사생활 루머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예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만난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청바지에 초록색 긴 로브,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스토리에도 아주 신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업로드해 시선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널 연구소'가 주장한 자신의 사생활 관련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는 유흥업소가 아닌 가라오케에서 만난 사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자신은 버닝썬의 문제 여배우가 아니라 버닝썬의 오픈된 공간에 한 번 출입했을 뿐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