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13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 2라운드인 '최전방 보급작전'의 승리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707(제707특수임무단)과 SSU(해난구조전대) 간 결승 진출 기회를 두고 4강 토너먼트 2라운드 대결이 진행된다. 특히, 해당 미션은 1000kg에 육박하는 보급품을 실은 군용 트럭을 활용하며, 고도의 체력과 극강의 정신력이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탈락의 아쉬움과 함께 뜨거운 전우애를 선사했던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가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그는 결승 진출 불발 후의 솔직한 심경을 전하는가 하면 특별 MC로 전략분석팀에 합류해 군 15년 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빌드업에 힘을 보탠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707과 SSU 중 마지막 기회를 붙잡을 부대는 어디가 될지, '최전방 보급작전'의 스케일은 어느 정도일지 주목 된다.
한편 '강철부대' 13회는 15일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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