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배우 이보영이 이현욱에 선전포고를 날렸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인'에서는 사산 사실을 밝힌 서희수(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희수는 이혼 조건을 묻는 한지용에 "하준이 내가 키울 거다. 우리 하준이 너 같은 미친 인간 안 만드려고 이혼하는 거다. 내가 왜 이혜진씨한테 유아 인도 신청하라고 한줄 아냐. 내가 실질적인 양육자인 거 법으로 인정받으려고 한 거다. 법은 번복하지 않으니까"라며 이혼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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